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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90~91번째 업무협약 체결
㈜페이스메이커스·㈜플랜에이치벤처스 인공지능 산업 투자생태계 조성 나선다
지역 유망 인공지능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엑셀러레이터 유치

문상준 기자
2021년 05월 12일(수)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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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90~91번째 업무협약 체결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광역시가 ㈜페이스메이커스, ㈜플랜에이치벤처스와 함께 광주 인공지능 산업 투자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광주시는 1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 원한경 ㈜플랜에이치벤처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90~91번째 ‘인공지능 산업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업 기업에게 창업 후 수익 발생 이전까지의 자금 조달과 전문가의 조력은 생존을 넘어 성장 동력을 갖추기 위해 중요하다.

특히 초기 창업기업 육성 및 자금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와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프로그램 팁스(TIPS)는 광주의 인공지능 창업 기업에 매우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 인공지능 산업 투자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스메이커스는 광주로의 본사 이전을 완료했고 ㈜플랜에이치벤처스는 광주 지사 설립을 추진하며, 두 기업은 유망 인공지능 기업 발굴 및 초기 창업기업 자금 지원, 팁스(TIPS)투자 지원 등을 통해 광주 인공지능 산업 투자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유망한 인공지능기반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창업기업 선별 및 민간투자와 정부자금을 매칭 지원, 고급 기술 인력의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팁스(TIPS) 투자 지원 또는 선정협력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본사 이전 또는 지사 설립 ▲창업기업 대상 전문 보육 프로그램 운영과 후속관리 프로그램 지원 및 각 기관이 보유한 창업 보육 공간 활용 ▲투자자 및 전문가를 활용한 멘토링, 네트워킹, 기술지원 등이다.

㈜페이스메이커스는 기술기반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다. 지난해 17개의 창업기업에 투자했으며 엣지(EDGE)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다.

페이스메이커(마라톤 경기 선두 그룹의 페이스를 이끄는 자)라는 회사의 철학처럼 국내 최고 액셀러레이터 멘토들과 함께 협력하며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플랜에이치벤처스는 호반건설에서 출자해 미래성장을 위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육성 등을 위해 출범한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로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문 초기 투자사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의 검증된 팁스(TIPS) 운영사로서 스타트업 투자, 연구개발(R&D)사업 연계, 신기술 검증 및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는 “인공지능융합산업의 메카인 광주시와 함께 유망한 인공지능기반 창업기업 발굴과 유입, 유니콘 기업 양성 등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쏟기 위해 본점 이전을 결심하게 됐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초기 창업 기업을 가까이에서 지원, 투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원한경 ㈜플랜에이치벤처스 대표는 “광주에서 시작해 업계 10위권에 우뚝 선 호반의 스타트업 정신을 이어받아 성공한 창업정신을 지역에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용섭 시장은 “창업기업들이 광주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광주시가 정책적으로 적극 뒷받침하고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두 기업의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창업기업들은 유니콘기업까지 성장해나갈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됐다”며 “우리 광주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창업기업들을 지원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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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san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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