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임실군 청웅면(면장 유규영)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6일 90세 이상(1930년생 이상) 노부모를 모시는 가정 10세대에 효도물품을 전달하였다.

2021년 노부모 모시는 가정(90세 이상) 지원에 따른 효도물품 지급에 따라 청웅면사무소에서는 상품권 지급을 위해 거동이 좋지 않은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지급하였다.

코로나19로 가족간의 만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90세 노부모를 모시는 가정에 위로와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소하지만 임실 사랑 상품권을 전하였다.

한편, 유규영 청웅면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의 화합과 의미를 새길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노부모를 모시는 가정에 심심찮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