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이 문화누리카드의 자발적 이용이 어려운 이용자 편의제공을 위해 ‘비대면 문화누리장터’를 운영하고, 참여 가맹점을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전북 지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중 전화결제(수기결제)* 서비스와 상품배송이 가능한 가맹점(필수)이다. 문화누리카드 미등록 업체일 경우에는 가맹점을 등록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가맹점은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lsmlang@jbct.or.kr)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6세(201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는 연간 10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문화사업팀(063-230-7441, 7445)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