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전남대학교가 16일 오후 2시부터 여수에 있는 소노캄여수 1층 그랜트볼륨에서 여수산단 스마트&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세미나를 가진다.

전남대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단은 이날 세미나에서 ▲분자. 소재. 부품 분야 시뮬레이션 기술 및 사례(알트소프트 김태언 부장) ▲공정시뮬레이션 및 디지털 트윈 기술 및 사례‘(아비바코리아 황일영 상무) ▲석유화학공정 PIM 기술 및 사례(다쏘시스템코리아 김현 이사) ▲여수산단 시물레이션 기술적용 사례(하이테크엔지니어링 등 2개사) ▲여수산단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인프라 구축 및 비전(마병철 전남대 교수) 등의 주제강연을 갖고 질의 토론을 벌인다.

한편, 공정 시뮬레이션 센터 사업은 여수산단 인근에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및 인프라를 구축해 고생산성, 에너지 고효율, 친환경 제조산단으로 전환을 유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