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광주)지구 전)총재 간친회 개미꽃동산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 봉사

[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1991년 10월 개원한 광주광역시 남구 서당골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개미꽃동산(이사장 박종수)사랑의 식당이 29년 동안 노인과 노숙자들에게 무료로 따뜻한 음식을 제공 하면서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들의 안식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광주)지구 지구총재 김우중 L., 국제이사 구재길 L., 전)총재 간친회 회장, 서해식L. 회원들과 집행부 등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에게 추석을 앞두고 봉사 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광주지구와 전)총재 간친회에서 광주 개미꽃동산을 방문 어르신들과 노숙자들에게 도시락 600백 명분 전달식을 가졌다.

개미꽃동산 박종수 대표는 “인간 사랑으로 가득찬 에덴동산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