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한국철도(코레일) 전남본부는 30일 ‘제3기 고객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고객평가단은 국민이 바라는 철도서비스로의 혁신을 위해 ’18년 출범하였으며, 이번 제3기는 다양한 연령층과 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15명으로 구성하였다.

앞으로 1년간 고객평가단은 역ㆍ열차 서비스모니터링, 철도서비스 개선 제안, 철도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등 고객과 소통하는 쌍방향 서비스 개선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장호 한국철도 전남본부장은 “지난 2년간 다양한 서비스 개선 성과를 거둠에 따라 제3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고객과 함께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계속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