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2021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 1,812명 중 1,47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순천대 입학본부는 오는 9월 23일(수) 오전 9시부터 9월 28일(월) 오후 6시까지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행하는데, 수시모집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 726명 △학생부종합 684명 △실기위주 67명이다.

학생이 성공하는 국립대학,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잘 가르치는 대학을 표방하는 순천대학교는 최근 교육부 주관 국립대학 육성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 대학 △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 추진대학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그랜드 ICT연구센터 사업 추진대학 △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대한민국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국어 연수기관 등에 두루 선정됐다.

아울러 순천대는 풍부한 교내?외 장학금, 학생 국내?외 교류?탐방프로그램과 전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신 운동시설(피트니스 센터?축구장?풋살장?농구장)과 다양한 편의시설(카페?기숙사?편의점?학생백화점?푸드 코트)을 갖추고 있다. 대학 캠퍼스는 순천 시내에 위치해(순천시청?KTX역?버스터미널과 자가용으로 10분 거리) 관내 학생뿐 아니라 다른 지역 학생들도 수학하기에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한편, 순천대학교 입학전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본부(대학본부 6층, 061-750-5500)로 방문?연락하거나, 입학 안내 홈페이지(http://iphak.scn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순천대학교 입학상담’을 검색하고 친구 맺기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