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대학일자리센터는 26일(금요일) 목포가톨릭대 간호학과 4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합격을 부르는 면접법을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지역 청년 취업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채용 면접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한 이번 특강은 면접 복장, 1분 자기소개 준비 방법, 면접 시 말투와 태도, 돌발상황 대처 방법 등 병원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실시간 온라인 화상프로그램을 이용해 학생들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어디서든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진행했다.

최동오 목포대학교일자리센터장은 “목포대가 전남 서남권 취업 지원 거점대학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포대학교일자리센터는 지역 거버넌스 사업의 하나로 전남 서남권 지역 청년들의 사회진출 및 구직역량 향상을 위한 취업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