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 동강파출소에서는 5월 12일 개최된 동강면 이장단회의에 참석해 최근 코로나 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수령 기간 스미싱, 마늘 수확기 농산물 절도, 경운기 등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를 실시했다.

고흥경찰은 범죄예방법을 홍보하는 한편 마을입구와 회관에 설치된 CCTV 등의 관리가 필수적이고 마을을 대표하여 활동하는 이장들의 책임있는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오인구 서장은“앞으로도 시기에 맞는 범죄예방요령을 홍보하는 등 군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협력치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