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8일 제75회 식목일을 맞이해 전 직원이 참여해 청사 및 주변 일원에서 식목의 날 및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청사 방문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청사 내 화단에 나무와 화초 심기, 울타리 주변 정비, 청사 내부 소독 및 청소를 하여 직원들과 민원인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교육지원청을 만들어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