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 출시기념 및 ‘겨울여행 환전 페스티벌’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을 본점에 초청해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가입 이벤트는 지난해 11월,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었다. 이 상품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과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익을 이용한 재테크에 관심있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출시 4개월만에 3,300좌, 계약액 270만불(약 33억원)을 돌파했다.

광주은행은 이 중 51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 200만원, 2등 당첨자 1명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 3등 당첨자 49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 2만원권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한 ‘겨울여행 환전 페스티벌’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 2등 당첨자 2명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 각 50만원, 3등 당첨자 5명에게는 기내용 캐리어를 전달했으며,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을 이용한 소셜미디어 이벤트 등에 참여한 195명에게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광주은행 김현성 외환영업부장은 “항상 광주은행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특히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외환 수요와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