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지부는 지난 2일부터 제주시 관내 회원업소 5860개소 대상으로 손소독제 및 코로나19 예방 수칙 안내문을 배부했다.

한국외식업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액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회원업소를 찾아 위로 및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점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