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제주시는 2일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제주시 사무관 승진 의결자 11명을 정식 승진 임용했다.

이번 승진 대상자는 지난 1월 사무관 승진 의결된 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승진리더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한 공무원들로서 교육수료와 함께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했다.

다음은 사무관 승진임용자 명단

▲이창택(종합민원실장)▲정영창(재산세과장) ▲김신엽(문화예술과장) ▲김창호(환경지도과장) ▲유화진(상하수도과장) ▲홍성철(한경면장) ▲오상석(아라동장) ▲현호경(오라동장) ▲양경저(노형동장) ▲윤은경(외도동장) ▲강재식(도두동장)

고희범 제주시장은 "사무관 승진의 기쁨과 동시에 제주시 조직운영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 확산에 따른 주요 현안사항 등을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맡은 역할에 힘써 줄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