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사회복지시설 운영 프로그램 휴강
- 종합사회복지관 7개소, 경로당 299개소...3춸 8일까지
문상준 기자
2020년 02월 26일(수) 17:58 가+가-
2020년 02월 26일(수) 17:58 가+가-
▲제주시청 전경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제주시는 코로나 19 대응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사회복지 이용시설 복지관 7곳, 경로당 299곳에서 운영하는 다중이용 프로그램을 휴강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시 관내 7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3일간 다중이용 프로그램을 휴강하며, 휴강기간동안에도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가 단절되지 않도록 복지관 운영은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감염증에 취약한 어르신이 이용하는 제주시 경로당 299개소에 대해서는 다음달 8일까지 프로그램 운영을 임시 중단하며, 이 기간 동안에 경로당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내 7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3일간 다중이용 프로그램을 휴강하며, 휴강기간동안에도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가 단절되지 않도록 복지관 운영은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감염증에 취약한 어르신이 이용하는 제주시 경로당 299개소에 대해서는 다음달 8일까지 프로그램 운영을 임시 중단하며, 이 기간 동안에 경로당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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