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송악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고 도자기 공예의 이해와 전통문화의 자긍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고자‘내 손으로 빚는 도예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좌 '내 손으로 빚는 도예교실'은 최하나 강사의 지도로 기초 도예이론, 장식기법 등을 활용하여 커피 드리퍼, 화병 등을 만드는 등 도자기 제작과정을 통해 창의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8일부터 6월 10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2회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오늘(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송악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ongaklib.or.kr) 수강신청 메뉴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