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전진숙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북구을이 초접전 지역이라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지역으로 확정된 것 같다”며 “상대 후보에 대한 마타도어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네거티브 선거전'을 지양하는 정정당당한 경선이 치러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예비후보는 “당원 분열은 곧 패배이며 당원 통합은 4.15총선 승리로 직결된다면서 이번 경선은 시민과 당원의 에너지를 모아 원팀 민주당을 만들어 저변을 더욱 넓히고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진숙 예비후보는 “북구을은 민주당 우세 지역이지만 지난 4.13총선처럼 또다시 지지 않고 북구을을 꼭 되찾겠다는 책임감으로 경선을 통과해 4.15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시민이 중심인 정치, 시민이 이기는 정치,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바꾸면 반드시 이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