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정의당 광주 광산구을 김용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02.10(월) 오전 11시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김용재 광산구을 예비후보는 골목상권을 파고드는 유통대기업에 맞서 상인단체와 시민단체를 한 데 모아 ‘중소상인살리기 광주네트워크’를 결성하여 10년 넘게 민생경제 대변자로 살아왔으며, 광산구 수완 ‘풍영정천 사랑 모임’을 통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하천살리기 활동을 꾸준히 펼친 환경전문가이다.

전남 목포 출생으로 광주에서 학업을 마쳤으며 현재 중소상인살리기 광주네트워크 위원장과 풍영정천 사랑모임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정책특보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정의당 전국위원이다.

대표공약으로는 청년기초자산제 도입, 골목형 상점가 지원, AI연계 에너지 자립형 첨단3지구 조성, 장록습지- 풍영정천 - 영산강 도시생태벨트 추진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