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은 지난 15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완도군 내 사회복지시설인 완도‘생수의 집’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

이날 방문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뤄진 것으로, 완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덕담을 건넸다.

김명식 교육장은 “사회복지시설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며, 2020년 새해에도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