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시 광산구 동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희 위원 부부는 지난 8일 직접 농사지은 20kg 쌀 30포를 기부하여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3년 전부터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을 후원하고 있는 김선희 위원 부부는, “우리 이웃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달 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더 열심히 농사를 지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과 꿈을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사협 동료인 김남곤 위원도 친환경 쌀 20kg 10포를 후원하며 김 위원 부부의 나눔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