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조은정 기자] 광주 서구의회 정우석 의원이 지난 26일 광주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는 서구의회 정우석 의원이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장애인 가족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개발 및 민원현장을 방문하는 등 아낌없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우석 의원은“지난 한해 경제가 만만치않았고 내년에도 전망이 밝지 못합니다 그래서 더욱 한부모가정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들과 소사들과 노인과 장애인과 자립력을 이미 상실한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며, 공동체의 책임의식과 나눔의 의지가 그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가는 시작이라 믿는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