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영암군 서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서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양은숙 공공위원장과 유재학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19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추진실적과, 2019 연합모금 “이웃愛, 행복더하기” 추진현황, 2020년 지역특화사업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2019년 12월중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을 전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2020년 1월중 저소득층 밑반찬 및 생필품전달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유재학 민간위원장은 “올한해 협의체 위원님들의 수고로, 짜장면데이를 비롯해서, 주거환경개선사업, 저소득층 밑반찬 및 생필품전달사업 등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할수 있었던 것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욱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을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