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2월 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2019년 겨울여행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립 51주년을 맞은 광주은행은 겨울철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최대 80% 환율우대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광주은행 통장을 보유한 대학(원)생들의 해외배낭여행 지원을 위해 환전 시 최대 80% 환율우대와 추첨을 통해 3명에게 해외여행상품권 총 200만원과 5명에게 기내용 캐리어 제공, 광주(신용/체크)카드를 통해 항공·관광업종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80% 환율우대와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제공, 광주은행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 또는 광주은행 인스타그램 팔로워 시 최대 80% 환율우대와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환전 신청은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신청 후 광주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수령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광주은행 조정민 외환영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겨울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님들이 많은 혜택을 받고,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외환 수요와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