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일 학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연합모금 일일찻집 계획 수립 및 긴급복지 지원 사업 대상자 발굴을 위해 2019년 제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을 비롯하여 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하여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지역민에게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긴급복지 지원 사업을 위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함에 있어 위원들의 역할에 대해 토의하였으며 위원들은 한 목소리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고 보다 더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중앙EFR교육센터 이동욱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을 아울러 실시하여 취약계층 방문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