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학생 및 지역주민에게 자기계발과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생활 속 평생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2019년 가을학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9월 1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하는 가을학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유아를 대상으로 <창의력 쑥쑥! 나도 화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리 수학>, <엔트리로 시작하는 코딩 첫걸음>, <디지털정보활용능력 프리젠테이션>, 중학생을 대상으로 <생각 나누기 하브루타>, 성인을 대상으로 , <그림책과 함께하는 부모코칭>, <신바람 우쿨레레>, 등이 운영 된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적은 직장인 대상 <직장인을 위한 OA 실무>, <퇴근길 캘리그라피> 및 영아와 초보엄마를 대상으로 <엄마랑 놀자, 오감(생각) 쑥쑥 책 놀이터> 과정이 신규 개설되어 총 1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9. 2.(월)부터 9. 7.(토)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강신청은 영광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yglib.jne.go.kr)의 온라인 수강신청 및 도서관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장혜란 도서관장은 “모든 세대가 평생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이웃과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의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61-351-269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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