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광주시의회는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경기가 열리는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사진_ 조은정 기자)

[헤럴드신문 = 조은정 기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동찬), 사무처 임직원은 16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경기가 열리는 염주체육관과 다이빙 경기장인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을 방문했다.

이날 경기관람은 광주세계수영대회의 성공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대회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김동찬 의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김동찬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세계수영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현장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주시의회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통해 우리 광주가 세계와 함께하는 국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회 기간에도 대회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