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노승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 노형동위원회(위원장 장군태)는 지난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남도 해남, 목포 및 전라북도 순창 등 호남 지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제주와 호남 지역 간의 우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활동 기간 중 노형동위원회 회원들은 각 지역의 주요 거점과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의 혜택(세액공제 및 답례품)과 기부금 활용처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