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장성지역자활센터는 2025년 12월 24일(수)에 창립 20주년 기념 2025년 자활사업 성과공유회를 실시하였다. 필그림 카페에서 장성지역자활센터 발자취를 돌아보며 한 해 동안 추진된 자활사업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자활 참여자종사자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자활근로 참여자, 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한 성과공유회는 우수참여자, 우수직원 표창, 참여자의 소감발표,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 되었다.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 박종태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의 성과는 모든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결과이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는 향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취업창업일자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