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노승언 기자] ‘2025 나주영산강축제’ 기간 동안(10월 8일~12일)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화합의 장을 열고 있다. 나주시는 읍면동별 부스를 설치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축제를 즐기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윤병태 시장(왼쪽)이 읍면동 부스를 방문해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 제공-나주시)

이번 화합의 장에는 5일간 20개 읍면동 주민들을 차례로 초청해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놀이 프로그램을 즐겼다.

윤병태 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공연과 놀이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사진 제공-나주시)

윤병태 시장은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주민들과 함께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졌다.

한편 ‘2025 나주영산강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읍면동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나주의 대표적인 참여형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