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6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2025 JB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100세트(3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고물가 극복 물품을 지원해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즉석밥, 라면, 치약, 칫솔 등 9종의 식품 및 생필품을 선물꾸러미로 만들어 전달하였으며, 이번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 신정화 부안지점장이 참석하였다.

전상익 부행장은 “우리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는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