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완주군이 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완주군 보육정책위원회(위원장 이성희)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공익대표 등 이 참석해 완주군 보육정책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2025년 완주군 보육계획 ▲완주군 어린이집 설치 및 수급계획 ▲농어촌지역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비율 특례인정 및 초과보육에 대한 인건비 지급비율 ▲행정구역 내 1개만 있는 어린이집 대상 인건비 지원 등 6개 안건이다.

이성희 위원장은 “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