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무안군 일로읍 새마을지도자와 의용소방대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일로읍 일원 도로변 및 회전교차로에 겨울꽃을 식재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의용소방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로 대표 관광지인 회산백련지와 영산강 백련길 건강도로와 이어지는 회전 교차로에 겨울꽃 ‘비올라’를 식재하며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아름다운 일로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준 새마을지도자와 의용소방대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로읍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로읍 새마을지도자와 의용소방대는 한 해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