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병기)는 1985년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05일)을 맞이하여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문화 형성과 사회적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12월 02일(월)부터 12월 06일(금) 5일동안 자원봉사로 일내자 캠페인 활동으로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자원봉사로 일내자 캠페인은 일반시민을 시작으로 마을관리소, 단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한다. △빗물받이 DAY △어르신 친구 DAY △안전 캠페인 DAY △환경지킴이 DAY 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수완동 외 4곳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돌봄 세대 100세대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자원봉사로 일내자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심을 높이고, 사회구성원들의 의식과 행동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자원봉사자의 활기로 광산구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