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 중인 보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오현경)는 10월 29일, 관내 사회복지급식소 및 등록 어린이급식소 시설장 등을 대상으로 센터 통합운영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보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4년 9월 1일부터 통합운영을 시작하였으며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50인 미만, 영양사가 없는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지도,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 맞춤형 교육 및 식단과 레시피 등 지원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오현경 센터장은 “보성군 어린이,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급식관리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보성군민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