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동암복지촌 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관장 강병은 은 도내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22일(화) 제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과 함께 하는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도내 장애인과 지역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가수 문길현 공연 △ 트로트 가수 윤윤서 오강혁 강혜연 공연으로 도내 5개 지역 15개 기관 단체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 450명이 참여하였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도 관계자는 "전북특별자치도는 함께 누리는 행복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잇는 바, 해마다 도내 장애인의 행복을 위한 문화행사를 추진해주는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에 감사를 드린다.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 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증기는 행복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강병은 관장은 "복지관은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은 도내 장앤인의 다양한 문화활동지원을 위해 △장애인 여가문화지원사업 △발달장애 예술전문가 양성과정 △장애예술창작가 아트콜라보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