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광역시 사립학교 행정실장 협의회는 오는 19일 동강대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사립학교 행정직원과 교육공무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광주 사립학교 행정직원 어울림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광주 사학 35개 법인 72개 학교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명랑운동회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 사립 초·중·고 행정실장 협의회 한명석 회장은 “학교 운영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적직원 간 소통과 협력이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