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위탁 운영하는 목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목포시가 주관․주최하는 ‘목포 항구축제’에서 올바른 식습관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보 활동은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실생활에서도 적용 할 수 있도록 손 씻기 활동지를 제공하였다. 또한 센터 정보매거진 및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통해 센터 홍보를 높였다.

목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정현영 센터장은 “홍보 활동을 통해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 및 시민들이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 또한 축제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목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대한 많은 관심을 키우는데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