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HS그룹(회장 유태호), HS F&B(대표이사 박윤희)가 10월 10일(목) ‘제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한마당’ 행사 주최기관인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HS그룹과 HS F&B는 평소 지역사회와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2019년부터 복지관 문화한마당 행사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의 문화 참여 기회 확대와 행사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유태호 회장과 박윤희 대표이사는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장애인들이 더 많은 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병은 관장은 “HS그룹과 HS F&B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문화한마당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한마당’ 행사는 오는 10월 22일(화)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