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무안군 일로읍(읍장 김진만)은 추석 명절을 맞아 통합사례관리 11가구에 사랑의 추석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

명절 물품은 소고기, 돼지고기 세트와 생필품 등으로 구성했으며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와 명절 인사를 전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사례관리 대상자는 “평소에도 자주 찾아와서 필요한 도움을 받고 있는데 명절에 찾아와 선물까지 주고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이번 명절선물 전달로 대상자들이 마음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지원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로읍은 추석을 맞이하여 혼자 사는 저소득 소외계층에도 가정 위문을 하고 명절음식인 전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