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조선대학교는 2학기 개강을 맞이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수칙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조선대 공과대학 회전교차로 앞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조선대 김춘성 총장, 처장단, 안형준 총학생회장과 동부서 교통경찰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김춘성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2학기 개강으로 인해 모처럼 활기를 띤 캠퍼스에서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안전하기 타기 위해 헬멧 착용, 음주운전 금지, 2인 이상 탑승 금지 등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조선대는 오는 6일까지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