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고흥군 도화면(면장 송진봉)은 지난 8월 31일 도화 중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도화면 이장·부녀회장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이장·부녀회장들의 단합과 협력의 장으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개회식에는 공영민 군수, 문금주 국회의원,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조성문 흥양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도화면의 발전을 함께 응원했다.

특히, 이장·부녀회장들의 화합된 모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이 이어져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권규 도화면 이장단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한마음대회는 우리 도화면의 이장과 부녀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화면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서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이장·부녀회장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공영민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도화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이장과 부녀회장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도화면 이장·부녀회장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으며,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도화면이 더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