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 의용소방대는 9일 구례소방서 3층 연합회 사무실에서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8월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 하계워크숍 안건 전달 ▲도 기술경연대회 참여 독려 ▲폭염대비 마을안전지킴이 활동 ▲119시민수상구조대 수변안전요원 활동 ▲정기 및 청렴교육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 추진 ▲남은 2024년 하반기 활동 일정 및 발전 방향 논의 등이다.

이태용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구례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8개대 312명의 구례의용소방대원들은 서로 협력해 재난 없는 구례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