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철, 김미심)에서 최근 관내 만 3세~만 12세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키가 쑥쑥! 몸이 튼튼!’ 어린이 영양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36.5도 사랑나눔가게 배분사업을 통해 받은 36만 원으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12개를 구매해 어린이 12명에게 전달했다.

김미심 공동위원장은 “봉산면의 미래를 밝혀줄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