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국장 황철호)은 지난 7월 11일(목) 동암복지촌 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을 방문했다.

이번 신임 황철호 복지여성보건국장의 방문은 도내 장애인의 기본권 보장 및 장애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현장을 방문하여 그 성과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확인하는 등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황철호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전북 완주 출신으로 상산고와 서울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여, 1994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문화체육관광국장, 예산과장, 일자리경제정책관 등을 역임하시고, 2024. 7. 1.일자로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복지여성보건국은 이후에도 도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제공하고 있는 도내 복지관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황철호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방문 후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의 장애인 욕구를 반영한 안정적 사업수행과 장애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며, 지속적인 도정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