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제19회 전남 119소방동요대회 출전한 구례북초등학교에 우수상 및 지도교사상을 5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3일 제19회 전남 119소방동요대회에 출전한 구례북초등학교는 우수한 합창과 율동, 노력이 돋보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일례 지도교사님의 훌륭한 지도가 눈부신 활약을 이끌었다. 합창 지도 뿐만 아니라 율동도 함께하며 무대를 풍부하게 만들었다.

이에 구례북초등학교 6학년 2반 전체는 우수상을, 이일례 지도교사님께는 지도교사상을 전달했다. 이날 구례북초등학교 곽혜경 교장님께서 전라남도교육감을 대신하여 상장을 수여했다.

박상진 서장은“전남 119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해주신 구례북초등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소방과 관련한 포스터·표어·불조심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들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학교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