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과 (주)천지문화원(대표 배창숙)은 2일(화) 복지증진에 관한 상호협력 체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복지 증진 및 사회적 책임 강화를 목적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복지관 직원 및 가족, 이용인들이 천지장례식장을 이용 할 경우 최고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분향실 및 접객실 사용료에 대해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천지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천지문화원은 매년 서구장애인복지관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착한 나눔을 해주고 있다.

이대만 관장은 "배창숙 대표님의 장애인복지에 관한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관 협약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www.bjsk.kr) 또는 기획운영지원팀(062-710-302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