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동암 복지촌 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도내 장애인복지기관과 협업한 ‘ESG 행복 플리마켓’ 개최에 앞서, 행사에 참가할 협력기관 및 셀러를 전격 모집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에서 추진하는 ‘ESG 행복 플리마켓’은 도내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치소비의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전시 및 업사이클링 체험, 장애인생산품 업체 및 플리마켓 부스별 판매 등 다양한 체험들이 진행된다.

참여기관(셀러) 모집은 오는 7월 26일(금)까지이며,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 서류 작성 후 이메일(khy-flower@jbwc.or.kr)로 제출하면 된다.

강병은 관장은 “이번 9월 27일에 추진될 ‘ESG 행복 플리마켓’은 도내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가능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알차고 풍성한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