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산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성아)가 제3회 광산구마을학당(6.18일, 마한유적체험관 세미나실)을 개최했다.

이번 광산마을학당은 "다정한 연대 지속 가능한 선순환 마을공동체의 대안“을 주제로 공익을 위해 활동하는 활동가와 기관들의 공존과 연대를 위한 여러 가지 대안에 대해 전)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광산구 전지역에서 자원봉사자로, 마을활동가로, 공익활동가로 자기가 사는 마을에서 공익적인 활동을 하는 모든 활동가들이, 소속된 기관의 목적과, 활동처에서 서로 자유롭고 현명한 연대와 공존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다양한 사례 소개와 개입 방법, 공존의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다.

광산마을학당은 광산구자원봉사센터,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광산마을지원네트워크의 공동 주관으로, 월 1회 마을학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가 사는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사회와 마을의 다양한 이슈를 학습하고 토론하는 배움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