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_상무와의 협약식에 참여하여 지역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2024년 6월 14일, 광주 서구 상무중앙로9에 위치한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_상무에서 열린 협약식에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와 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 각 센터장 및 청년자립도전사업단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청년들의 구직단념을 사전 예방하고,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정책 연계를 통한 노동시장 진출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맞춤형 자립지원’을 통해 스스로 개인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내고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것에 중점을 맞춘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 이진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