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정양석 기자] 장흥소방서(서장 최동수)에서는 봄철 기간동안 관내 화재취약 대상으로 ‘안전메세지 전송의 날’을 운영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안전메세지 전송의 날’에는 매주 월요일마다 관내 중점관리대상, 요양원, 요양병원, 전통시장 등에 안전 관련 내용의 메시지를 전송한다.

안전메세지의 내용으로는 화재예방당부 안내, 안전관리 정보 제공 및 공유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주 화재예방 안전메세지 전송을 통해 관계인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상기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