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전주시새마을회(회장 송병용) 주최, 전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선영), 새마을지도자전주시협의회(회장 박창석) 주관, 전라북도새마을회 후원으로 지난 22일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 350여 세대에게 21~22일 이틀간 50여명의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이 함께 꽈리고추멸치볶음, 열무물김치, 어묵볶음을 정성껏 담아 온기나눔 따뜻한 정 나눔 행사를 펼쳤다.

송병용 전주시새마을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맛있게 식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반찬을 준비했다며 바쁜 와중에도 엄마찬스 밑반찬 나눔행사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새마을남여지도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시새마을회는 인생사진 프로젝트, 밑반찬 나눔 행사, 탄소중립 나무심기, 환경정화활동. 고추장 나눔 행사, 삼계탕 나눔 행사 등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